한국인 최초 프리메라리가 멀티골 한국 축구대표팀의 차세대 간판이자 국내 대표 선수인 이강인이 프로 데뷔 후 마요르카에서 첫 멀티 골을 폭발하며 팀에 역전승을 선물했다. 이천수 등 선배 선수들이 활약했었던 프리메라리가에서 한국인 최초로 기록한 멀티 골이었다. 그에 활약은 엄청났다. 이강인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프로 데뷔 후 첫 멀티골로 2골을 터뜨렸다. 왼쪽 미드필더로 나와 후반 11분 동점골을 터뜨려 헤타페와의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렸다. 이강인은 라리가 공식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,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(Whoscored.com)은 양 팀 최고 평점인 8.55점을 부여했다. 이로 인해 소속팀 마요르카는 경기를 3-1로 이기고 리그 10위에 올랐다. 이강인 활약상 이..